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자키 카오리 (문단 편집) === [[인덱스(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인덱스]] === 인덱스의 과거 파트너 가운데 한 사람. 칸자키와 인덱스의 파트너 관계는 정황으로 보아 매우 양호했던 것으로 보인다. 1권에서는 실수로 인덱스를 상처입힌 것을 깊이 자책했으며, 토우마에게 [[설교]]를 듣자 "네까짓 게 뭘 안다고 그래!"라는 식으로 버럭버럭 소리를 질러댈 정도로 화를 냈다. 평소 냉정하고 침착한 칸자키가 이렇게 분노하는 일은 보기 드문데, 그 만큼 상당한 [[트라우마]]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금의 인덱스는 가까이 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스테일과는 차별화 되는 점인데, 은근히 기회만 있으면 접근하려 하는(...) 스테일과는 달리 충분히 접근할 기회가 있어도 인덱스에게 다가가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심지어 대사상으로는 인덱스에 대한 언급조차도 거의 하지 않을 정도로 인덱스에게 상당히 거리를 두고 있다. 이 때문에 가끔 인덱스와의 관계를 망각하는 독자도 있는 모양. 하지만 칸자키가 인덱스에게 감정을 깊이 느끼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므로, 이전의 아마쿠사식에 대한 태도와 마찬가지로 선의로서 거리를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미디어 믹스까지 포함하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만화)|코믹스판]]에서는 [[기억]]을 잃기 전의 인덱스가 "카오리"라고 부르면서 친근하게 대하는 장면이 나온다. 칸자키도 기억을 잃게 된 인덱스에게 잘 쓰지도 못하는 [[카메라]]를 가져와서 [[사진]]이나마 남겨주려 한다. 카메라를 못 다뤄서 결국 찍어준 것은 스테일이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